인천 2일 742명 확진, 전주 대비 993명↓…1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기준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전날 74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5만8116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3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665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51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기준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전날 74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5만8116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날 937명보다 195명 적고 일주일 전 1735명에 비해서는 993명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73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665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51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2.0%, 준중환자병상 11.9%, 일반병상 3.9%다.
inam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 보듬 직원 "강형욱 한창 잘나가던 때, 정읍까지 부친상 조문 왔다"
- "'오늘 밤 죽여줄게' 외치더니 칼로 신랑 XX 터치하라고"…신부 울상
- 참치김칫국·감자수제비…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에 누리꾼 "잘 나오네"
- '성추행 혐의' 유영재, 선우은숙에 반격 나서나…부장판사 출신 전관 선임
- "사랑하면 나빠도 옆에" 니키리, 최태원 내연녀 두둔 논란에 "연관 없다" 해명
- "나, 아내, 장모님 꿈 기가 막혔다"…수동으로 로또 3등만 5회 당첨
- '두 아들 엄마' 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미성년자 약취 혐의로 검찰 송치
- 이효리 "어릴 적 한 끼 먹는 것도 힘들어…준비물 못 살 정도 생활고"
- 이상민 또 이혜영 언급 "내 전처는 3살 연상"
- 김헌성, 3억 원 한정판 포르쉐 슈퍼카 공개…"막 써서 택시인 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