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일 742명 확진, 전주 대비 993명↓…1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3. 2.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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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기준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전날 74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5만8116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73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665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5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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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96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기준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 미만을 기록했다.

인천시는 전날 742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5만8116명으로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날 937명보다 195명 적고 일주일 전 1735명에 비해서는 993명 감소한 수치다. 이로써 이틀 연속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중 73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8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6658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51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12.0%, 준중환자병상 11.9%, 일반병상 3.9%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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