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상반기 출시…정통성 강조

문영수 2023. 2. 3.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올해 출시할 신작 MMORPG의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확정하고 BI를 3일 공개했다.

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MMORPG로 올해 상반기 국내 론칭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옛 게임빌)의 제노니아 시리즈는 2008년 첫 선보인 후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천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제 '크로노브레이크'로 확정…컴투스-컴투스홀딩스 시너지 낸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올해 출시할 신작 MMORPG의 타이틀을 '제노니아'로 확정하고 BI를 3일 공개했다.

제노니아는 제노니아 시리즈를 계승하는 MMORPG로 올해 상반기 국내 론칭할 예정이다. 타이틀을 원작의 명칭과 동일하게 정한 것은 제노니아 시리즈를 관통하는 세계관과 감동적인 스토리, 정통성을 계승한다는 의미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게임의 부제는 '크로노브레이크(Chronobreak)'로 정했다. 크로노브레이크는 '시간을 되돌리다'라는 의미로 여러 시공간에 걸친 모험을 담은 원작과 연결성을 강조했다.

제노니아를 개발 중인 컴투스는 글로벌 대작 게임 제작 노하우를 집약했다. 언리얼 엔진의 그래픽 기술과 카툰 렌더링 기법을 활용해 독창적인 비주얼과 캐릭터 디자인을 연출했으며 역대 제노니아 시리즈의 스토리를 재해석해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했다. 특히 기사단과 기사단, 서버간 대규모 PvP 콘텐츠 '침공전' 등 임팩트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홀딩스(옛 게임빌)의 제노니아 시리즈는 2008년 첫 선보인 후 총 7개의 시리즈로 출시해 글로벌 누적 6천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특히 '제노니아2'는 한국 게임 최초로 미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