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압둘-자바, 자신의 기록 깨는 르브론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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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훅슛으로 오랫동안 미국 프로농구(NBA) 역대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카림 압둘-자바(76)가 자신의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이는 경기를 관전한다.
로이터 통신은 3일(이하 한국시각) 압둘-자바가 LA 레이커스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밀워키 벅스전을 관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임스가 오랫동안 통산 득점 1위를 지켜온 압둘-자바가 보는 앞에서 3만 8388점째를 어느 경기에서 기록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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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훅슛으로 오랫동안 미국 프로농구(NBA) 역대 득점 1위에 올라있는 카림 압둘-자바(76)가 자신의 기록이 깨질 것으로 보이는 경기를 관전한다.
로이터 통신은 3일(이하 한국시각) 압둘-자바가 LA 레이커스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밀워키 벅스전을 관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A 레이커스는 오는 8일 오클라호마시티와 10일 밀워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는 자신의 통산 득점을 넘게 될 르브론 제임스(39)를 지켜보기 위한 것.
앞서 제임스는 지난달 역대 두 번째로 통산 3만 8000득점에 성공했다. 이에 이번 시즌 내 압둘-자바를 넘어서는 것은 기정사실이었다.
제임스는 3만 8000득점을 넘어선 이후 열린 8경기에서 평균 34.4득점을 하며 전성기를 넘어서는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제임스가 오는 8일 오클라호마시티전 혹은 10일 밀워키전을 통해 압둘-자바를 넘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제임스가 오랫동안 통산 득점 1위를 지켜온 압둘-자바가 보는 앞에서 3만 8388점째를 어느 경기에서 기록하게 될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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