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하트 디자인 '밸런타인 컬렉션' 론칭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는 다가오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밸런타인 컬렉션(Valentine's Collection)'을 국내 론칭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색감과 하트 모양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별한 날을 맞아 로맨틱한 홈 다이닝을 연출하기에 적합하다. 르크루제만의 컬러와 러블리한 하트 쉐입이 돋보이는 하트 스킬렛 2종과 하트 우드 플래터, 하트냄비 3종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팬케이크와 브라우니 같이 요리 초보자들도 쉽게 요리할 수 있는 하트 스킬렛은 러블리한 쉘핑크 컬러와 모던한 화이트 컬러로 선보인다. 하트 우드 플래터는 아카시아 나무 소재로 테이블에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하트 냄비는 르크루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원형냄비에 하트 쉐입이 포인트로 은은한 베리 컬러와 강렬한 레드 컬러로 선보인다. 레드 컬러의 경우 높낮이가 다른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밸런타인 컬렉션은 고급스러운 컬러와 개성 있는 하트 쉐입으로 소장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로맨틱한 테이블을 연출하기 좋다"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선물용으로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르크루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 하트 냄비 베리 컬러와 하트 우드 플래터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김동찬 기자 dc007@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