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스토킹 피해 호소…"뒷마당에서 잠들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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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스토커 피해를 호소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일(현지시간) "키아누 리브스가 스토커를 상대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미 변호인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했고, 법원은 임시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을 승인한 상태다.
이에 따라 피고인은 키아누 리브스로부터 최소 100피트(30m) 떨어져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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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스토커 피해를 호소했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일(현지시간) "키아누 리브스가 스토커를 상대로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이미 변호인을 통해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에 청원서를 제출했고, 법원은 임시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을 승인한 상태다. 이에 따라 피고인은 키아누 리브스로부터 최소 100피트(30m) 떨어져 있어야 한다.
신고된 대상은 38세의 남성으로, 피고인은 지속적으로 키아누 리브스의 집에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최소 여섯 번 키아누 리브스 자택을 찾았고, 뒷마당에 잠들어있던 적도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피고인은 과거에도 절도, 마약, 불법 침입을 한 전과를 가지고 있다.
한편 키아누 리브스는 올해 영화 '존 윅: 챕터 4'로 돌아올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존 윅: 챕터 4' 스틸]
존 윅: 챕터 4 | 키아누 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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