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BBQ 회장, 美 본토 이어 하와이 공략···연매출 2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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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미국 하와이에서 운영중인 쿠오노몰점과 아이에아점의 지난해 매출이 총 20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쿠오노몰점과 아이에아점의 월 평균 매출은 2억6000만원(약 21만 달러)을 넘는다.
BBQ는 엔데믹으로 하와이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 쿠오노몰점의 매출이 늘었고 지난해 문을 연 아이에아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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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미국 하와이에서 운영중인 쿠오노몰점과 아이에아점의 지난해 매출이 총 20억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쿠오노몰점과 아이에아점의 월 평균 매출은 2억6000만원(약 21만 달러)을 넘는다. BBQ는 엔데믹으로 하와이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 쿠오노몰점의 매출이 늘었고 지난해 문을 연 아이에아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두 매장 모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입지한 것이 특징이다. 관광객과 현지 주민의 주문 메뉴를 살펴보면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의 비중이 가장 많고, ‘오리지날 양념 치킨’과 ‘허니갈릭’ 등의 메뉴가 뒤를 이었다.
주변 상권의 가맹점 문의도 쇄도하고 있어 올해 하와이 총매출은 40억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2030년 전세계 5만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지속적 확장을 통해 BBQ를 K-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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