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06명 확진, 전날보다 111명 감소…위중증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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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10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만1천791명(입원 치료 34명, 재택치료 7천83명, 퇴원 180만2천820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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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1천106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3일 밝혔다.
확진자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1천217명보다 111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66명, 김해 215명, 양산 139명, 진주 95명, 거제 67명, 통영 48명, 밀양 40명, 사천 34명, 창녕 16명, 함안 15명, 고성 11명, 의령·남해·거창·합천 각 10명, 하동 9명, 산청 6명, 함양 5명이다.
치료 중인 60대 환자 1명과 80대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854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8.4%이고, 동절기 추가 접종률(2일 0시 기준)은 11.1%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81만1천791명(입원 치료 34명, 재택치료 7천83명, 퇴원 180만2천820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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