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오늘 후보 등록 마감…10일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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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2일)부터 시작한 당 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오늘 오후 5시 마감합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도 당 대표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오늘은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 선언 뒤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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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가 어제(2일)부터 시작한 당 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자 등록을 오늘 오후 5시 마감합니다.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은 어제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와 김건희 여사 팬클럽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 김준교 전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도 당 대표 후보자 등록을 했습니다.
오늘은 친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이 당 대표 출마 선언 뒤 후보자 등록을 할 예정입니다.
어제 최고위원 후보에 등록한 원내외 인사 11명 외에 오늘은 박성중·허은아 의원이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합니다.
전당대회 선관위는 모레(5일) 자격심사에서 예비경선 진출자를 가린 뒤, 책임당원 6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거쳐 10일 당 대표 4인, 최고위원 8인, 청년최고위원 4인의 본경선 최종 대진표를 확정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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