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아이유, 비활동기에도 1위..멜론 인기 검색어로 증명[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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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부터 장르, 프로그램 등 국내 음악산업의 다양한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멜론의 인기 검색어가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을 통해 집계된 지난 1월 한달 사이의 인기 검색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멜론의 인기 검색어들은 멜론차트와 함께 국내 음악산업과 K-POP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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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아티스트부터 장르, 프로그램 등 국내 음악산업의 다양한 트렌드를 알 수 있는 멜론의 인기 검색어가 공개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을 통해 집계된 지난 1월 한달 사이의 인기 검색어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우선 인기 검색어 1위는 아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유는 지난 2021년 ‘조각집’ 이후 신보 소식을 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히트곡들과 기부 등 선한 영향력을 통해 국내 가요계의 트렌드를 이끄는 대체불가 톱 아티스트임을 증명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과 데뷔와 동시에 대세 걸그룹으로 우뚝 선 뉴진스(NewJeans)는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하며 올 해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 외에도 성시경 6위, 잔나비 8위, 방탄소년단 9위, 빅뱅 10위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가수들의 이름이 주요 키워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해 방탄소년단 정국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 찰리푸스(Charlie Puth)는 인기 검색어 17위를 차지하며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라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솔로, 밴드, 아이돌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지닌 국내외 가수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상위권을 점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음악 마니아들의 다양한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장르와 음악 관련 프로그램들의 키워드 역시 상위권에 랭크됐다. ‘발라드’가 인기 검색어 3위에 올랐으며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11’은 5위,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는 7위, 인기 동요를 모은 ‘동요 베스트 100’은 12위를 차지했다.
이와 같은 멜론의 인기 검색어들은 멜론차트와 함께 국내 음악산업과 K-POP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멜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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