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충북 485명 확진…감염재생산지수 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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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414명(85.3%),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71명(14.7%)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7601명(사망자 1010명 포함)이 됐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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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8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121명, 일주일 전보다 565명 각각 적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414명(85.3%),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71명(14.7%)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274명, 충주 62명, 제천 46명, 음성 29명, 진천 21명, 옥천 19명, 영동 15명, 괴산 7명, 증평 5명, 단양 4명, 보은 3명이다.
청주시 80대가 숨져 사망자는 1010명으로 늘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7601명(사망자 1010명 포함)이 됐다.
격리 환자는 위중증 환자 없이 3500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7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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