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기이브이,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대비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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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41905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15분 삼기(122350)이브이는 시초가(2만 2000원) 대비 19.77% 급등한 2만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지난 2020년 모회사인 삼기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 기반 2차전지 부품 업체다.
삼기이브이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 등에 엔드플레이트를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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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이브이(41905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15분 삼기(122350)이브이는 시초가(2만 2000원) 대비 19.77% 급등한 2만 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1만 1000원) 투자가라면 이미 약 140%의 수익을 보고 있는 셈이다.
삼기이브이는 지난 2020년 모회사인 삼기에서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고진공 다이캐스팅 기술 기반 2차전지 부품 업체다. 주요 제품은 엔드플레이트(End-plate)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현재 LG에너지솔루션 등에 엔드플레이트를 납품하고 있다. 이는 다시 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마세라티,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된다.
양지혜 기자 hoj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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