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맛 꽃게랑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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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는 '꽃게랑 간장게장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꽃게랑은 1986년 출시됐으며 독특한 꽃게 모양의 디자인과 소금으로 구운 담백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꽃게랑 간장게장맛' 이전에도 '꽃게랑 오리엔탈 커리', '꽃게랑 김'을 출시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변신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30년이 넘은 꽃게랑은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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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005180)는 ‘꽃게랑 간장게장맛’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인들이 간장게장을 좋아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색깔은 간장에 담근 듯한 색으로 간장의 깊은 맛과 꽃게랑 고유의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꽃게랑은 1986년 출시됐으며 독특한 꽃게 모양의 디자인과 소금으로 구운 담백한 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꽃게랑 간장게장맛’ 이전에도 ‘꽃게랑 오리엔탈 커리’, ‘꽃게랑 김’을 출시하는 등 새롭고 다양한 변신을 통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출시 30년이 넘은 꽃게랑은 꾸준한 신제품 출시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동훈 기자 hoon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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