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최수연 대표 "포시마크 인수 완료, 의미있는 성과 원년 될 것"

정은지 기자 남해인 기자 2023. 2.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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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최근 북미 C2C(개인간거래) 플랫폼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히며 중장기적으로는 시너지 창출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기능 특성에 맞는 광고 시너지 창출 방안 등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적 고민과 이를 실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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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10일(미국 현지시간 9일) 진행된 포시마크 타운홀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 중이다. (사진제공=네이버)

(서울=뉴스1) 정은지 남해인 기자 =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최근 북미 C2C(개인간거래) 플랫폼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히며 중장기적으로는 시너지 창출 방안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수연 대표는 3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포시마크 인수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쇼핑 렌즈, 라이브 커머스 등 네이버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주요 기능 특성에 맞는 광고 시너지 창출 방안 등 의미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적 고민과 이를 실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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