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中企 스마트 제조혁신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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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동화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과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양사 플랫폼과 솔루션,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국내 공장의 스마트 제조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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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가 중소·중견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을 이끈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동화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회장 구자균)과 중소·중견기업 대상 스마트 제조혁신 사업 확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LS일렉트릭 스마트팩토리 플랫폼인 테크 스퀘어와 LG유플러스 솔루션을 결합하는 내용이다. 중소·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겠다는 취지다.
중소·중견기업은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은 요구되지만 공장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공급사를 찾고 스마트팩토리를 설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양사는 각 공장 특징과 요구에 부합하는 스마트팩토리 로드맵 수립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신사업그룹장(전무)은 "양사 플랫폼과 솔루션, 네트워크 역량을 결합해 국내 공장의 스마트 제조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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