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4 M50, BMW M 전기차 첫 피렐리 피제로 일렉트 장착
BMW i4 M50은 브랜드의 스포츠 부문을 처음으로 완전한 전기화의 길로 인도한다. 사륜구동(4WD)을 가능하게 하는 2개의 엔진이 장착되어 차량에 544마력(400kW)의 합산 최고 출력과 3.9초의 제로백을 제공한다.
해당 차량 최적의 성능에 대응하고 모든 전기차에 공통적인 독특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피렐리는 사이드월의 특정 마킹으로 식별이 가능한 일렉트(Elect) 기술이 포함된 피제로(P Zero) 타이어를 개발했다.
모든 BMW 맞춤형 신차용(OE) 타이어를 식별하는 스타 마킹(☆) 옆 일렉트 로고(ELECT)는 해당 타이어가 BEV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특징인 순간 토크, 배터리로 인한 무게의 증가, 무소음 주행 등을 보완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음을 나타낸다.
피렐리 타이어의 구조는 극한 스포츠 주행 중에도 차량을 지탱하고 최대의 성능을 전달하도록 보강되었다. 높은 접지력의 특수 컴파운드 또한 최대의 접지력을 제공하여 정밀하고 효율적인 핸들링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다.
2022년 50주년을 맞이한 BMW의 스포츠 M 부문은 모터스포츠에서 개발된 전문지식을 모든 도로로 옮겨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150년 이상의 역사와 110년 이상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걸쳐 피렐리가 쌓은 노하우는 이탈리아 기업으로 하여금 세계에서 가장 아이코닉 한 프레스티지 브랜드를 위한 맞춤형 타이어를 제작함으로써 전반적인 주행 경험을 개선하고 차량 역학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피렐리는 BMW M과의 제휴를 통해 X3 M SUV와 X6 M SUV용 타이어를 탄생시켰으며, 둘 다 여름용 피제로와 추운 계절을 위한 스콜피온 윈터(Scorpion Winter)로 승인되었다. 피렐리는 또한 품격 있는 8 시리즈에 피제로 타이어를 장착하고, 상징적인 M5 CS에는 트랙과 도로 겸용인 피제로 코르사(Corsa)를 독점 장착한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1분마다 3.5개씩 팔린 빵...10년간 한국인 입맛 홀렸다 - 매일경제
- “우크라 덕에 138조 벌었다”…‘전쟁 사냥꾼’ 비난받는 이 나라 - 매일경제
- 박근혜 전 대통령 생축 이색풍경…황교안 40가지 음식 생일상 눈길 - 매일경제
- “벌써 7조, 외국인 겁나게 사들인다” …추가 매수 나설 업종은 ? - 매일경제
- 안철수가 급히 손가락에 적은 세가지…경선없이, 윤힘, 화합 - 매일경제
- “열에 아홉은 성관계 학생 커플”…서울시 ‘룸카페’ 특별단속 - 매일경제
- [단독] 호봉제 유지 회사 세금 혜택서 제외 - 매일경제
- ‘세 가지’ 갖춘 아파트 주목…청약 한파 속 ‘성공 공식’ - 매일경제
- ‘사이비 교주’ 美배우, 20년간 10대 성폭행…‘늑대와 춤을’ 출연 - 매일경제
- 러시아빙상연맹, 안현수에 지도자로 복귀 제안 [오피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