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 분양 예정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두산건설은 부산 남구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를 분양 중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오션시티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4층 29개 동 전용면적 59~84㎡ 304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203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두산위브더제니스는 두산건설의 고급 주거 브랜드다. 부산 마린시티에 있는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일대 랜드마크로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 남구는 최근 재개발 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 27개 사업지에서 3만5000가구가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말 기반시설공사가 끝난 북항재개발 사업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자연 경과, 교통, 생활편의시설, 학군 등 인프라를 갖췄다.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야경 명소로 유명한 우암동 도시숲 등도 가깝다. 도시고속도로(번영로) 문현램프, 동서고가로(감만램프, 문현램프) 등을 통해 주변 이동이 편리하다. 바로 옆에는 신연초와 우암초가 있다. 이 밖에 병원, 대형마트, 관공서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