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당, 20주년 맞아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3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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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휩쓴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3인의 무대를 준비했다.
그는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를 휩쓸며 클래식 음악계에 등장했다.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전 세계가 사랑하는 연주자 중 한 명인 조성진은 7월 8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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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이 올해 20주년을 맞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를 휩쓴 세계 정상급 피아니스트 3인의 무대를 준비했다.
러시아 출신의 다닐 트리포노프를 시작으로 K-클래식을 이끄는 조성진과 임윤찬이 무대를 장식한다.
오는 17일 아트홀에서 다닐 트리포노프가 공연한다. 그는 2011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등 세계 최고 권위의 콩쿠르를 휩쓸며 클래식 음악계에 등장했다.
2015년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전 세계가 사랑하는 연주자 중 한 명인 조성진은 7월 8일 공연한다.
세계무대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는 임윤찬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협연자로 11월 25일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 하면 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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