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19명 신규 확진…일주일전보다 40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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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9명이 발생했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9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만33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12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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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9명이 발생했다.
3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일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13명, 전주보다는 402명 각각 적다.
지역별로는 원주 112명, 강릉 77명, 춘천 52명, 동해 25명, 속초 18명, 철원 15명, 태백 14명, 영월 14명, 양구 13명, 삼척 13명, 홍천 11명, 평창 11명, 화천 11명, 정선 10명, 횡성 9명, 양양 8명, 고성 4명, 인제 2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9만33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 수는 전날과 동일한 1283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34.5%(119개 중 41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16개가 사용돼 36.4%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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