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 많다가 갬, 낮 최고 1∼10도… 영서 한파주의보·영동 건조주의보

김정호 2023. 2. 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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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3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영서지역은 한파주의보가, 영동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철원, 화천, 춘천, 횡성, 양구 평지, 인제 평지, 홍천 평지, 강원 북부·남부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또 강원 중·북부 동해안, 남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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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파로 얼어붙은 공지천

금요일인 3일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영서지역은 한파주의보가, 영동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2∼0도, 최고기온 2∼9도)과 비슷하겠으나 한파특보가 발효된 강원내륙·산지는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춥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5.9도, 원주 -3.8도, 강릉 -0.8도, 동해 -0.4도, 평창 -6.3도, 태백 -7.7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도, 산지 0∼3도, 동해안 3∼7도로 예상된다.

철원, 화천, 춘천, 횡성, 양구 평지, 인제 평지, 홍천 평지, 강원 북부·남부 산지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또 강원 중·북부 동해안, 남부 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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