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히로키 토도키 부사장, 4월 1일부터 사장으로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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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히로키 토도키 부사장을 사장 겸 COO(최고경영책임자)로 임명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겸임 중인 히로키 토도키 부사장은 오는 4월 1일부로 사장 겸 COO(최고운영책임자) 자리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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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소니가 히로키 토도키 부사장을 사장 겸 COO(최고경영책임자)로 임명한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 CFO(최고재무책임자)를 겸임 중인 히로키 토도키 부사장은 오는 4월 1일부로 사장 겸 COO(최고운영책임자) 자리를 맡게 된다.
현재 CEO(최고경영자)를 겸임하고 있는 요시다 겐이치로 사장은 4월 1일부터 사장직에서 물러나지만 CEO 역할은 그대로 이어간다.
이번 경영진 교체는 소니 그룹 내 관리 구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히로키 토도키 부사장은 "저를 대표 겸 COO에 새로 임명해주신 요시다 겐이치로 사장과 이사회에 감사하며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고객이 소니를 선택하는 것부터 시작해 직원 활력을 북돋우고 더 많은 인재를 유치할 수 있는 긍정적인 순환 구조를 만들 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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