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5성호텔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가정의달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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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모항에서 시작된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 오브더씨호의 출항이 올들어 크게 늘고 3월엔 한국을 기항지로 하는 크루즈가 입항한다.
이어 5월에는 한국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가 예고되면서, 2월 들어 여행플랫폼 폴리트립스 등의 크루즈 예약이 시작됐다.
그 중에서도 글로벌 여행 플랫폼 폴리트립스(Polytrips)의 5월 가정의 달 기념 싱가포르 출항 로열캐리비안 크루즈가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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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플랫폼 폴리트립스 로얄캐리비안 출시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싱가포르 모항에서 시작된 로얄캐리비안 스펙트럼 오브더씨호의 출항이 올들어 크게 늘고 3월엔 한국을 기항지로 하는 크루즈가 입항한다. 이어 5월에는 한국을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가 예고되면서, 2월 들어 여행플랫폼 폴리트립스 등의 크루즈 예약이 시작됐다.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글로벌 여행플랫폼 폴리트립스는 가족단위 해외여행을 위한 가성비 높은 크루즈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크루즈 여행은 은퇴 후에 하는 것이라는 편견과 달리, 작년 재개된 크루즈 탑승 아시아 평균연령은 35.4세로 높지 않다. 또한, 크루즈 내부에는 어린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이 다양하게 있어 가족여행으로 적합하다.
이 때문에 여러가지 크루즈 가족여행 상품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글로벌 여행 플랫폼 폴리트립스(Polytrips)의 5월 가정의 달 기념 싱가포르 출항 로열캐리비안 크루즈가 각광받고 있다. 5월 3일부터 8일까지 5박 6일 동안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동남아 3개국을 여행하는 크루즈 패키지로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로열캐리비안 크루즈는 축구장 3배 크기의 아시아 최대 규모 스펙트럼호로 워터 슬라이드, 수영장, 클라이밍, 범퍼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은 물론 라스베이거스 쇼를 방불케 하는 환상적인 공연과 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다채로운 음식들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매우 적합한 ‘테마파크형 크루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크루즈 여행은 움직이는 거대한 도시, 움직이는 5성 호텔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침에 눈뜨면 바뀌는 이국적인 기항지와 크루즈 안의 호화롭고 다채로운 시설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일반적인 해외여행에서 부가적으로 발생하는 교통,관광,식사 비용을 아낄 수 있어 비용 적인 부분에서도 훨씬 저렴하다고 폴리트립스측은 소개했다.
여행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아이들과 또는 부모님과 어디로 떠날까 고민하고 있다면 ‘가성비 갑 크루즈 여행’의 묘미에 빠져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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