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TI,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사업’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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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동남권지역본부는 7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사업' 5차년도 하반기 총괄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지막 날에는 KETI의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사업 5개년 성과와 3D융합산업협회·한국공학대·경북대·단국대 등 참여기관의 5차연도 사업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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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동남권지역본부는 7일부터 9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사업’ 5차년도 하반기 총괄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삼양사·애니메디솔루션·항공우주연구원·3D그루 등 기업과 기관 전문가들의 산업분야별 3D 프린팅 동향 발표와 사업 참여 구성원 간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이상호 만드로 대표의 ‘절단 장애인을 위한 저비용의 경량화된 3D프린팅 전자의수 제작기’ 주제발표에 이어 이경민 현대모비스 책임연구원이 ‘자동차 산업 분야에서의 3D 프린팅 활용’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조현철 두산에너빌리티 팀장이 ‘금속 3D프린팅 서비스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을, 이병극 캐리마 대표가 ‘세라믹 3D프린팅 전망(가칭)’을 발표한다.
마지막 날에는 KETI의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사업 5개년 성과와 3D융합산업협회·한국공학대·경북대·단국대 등 참여기관의 5차연도 사업성과 발표가 이어진다.
KETI 관계자는 “첨단 신소재 기반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사업의 성공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모든 사업 참여 구성원이 워크숍에서 업무 교류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교류회를 통해 정보교류 확산과 참여 석·박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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