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5연패 탈출!' 삼성생명, 신이슬-강유림 인터뷰

아산/강민주 2023. 2. 3.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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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탓할 수만은 없다!"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부상으로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많다.

31분 16초 동안 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삼성생명 신이슬은 "연패를 하고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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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강민주 인터넷기자] "상황을 탓할 수만은 없다!"

용인 삼성생명은 지난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12승 10패로 3위로 올라섰으며, 패배한 우리은행은 18승 4패로 시즌 첫 연패를 타게 되었다.

삼성생명 강유림은 19득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이해란(22득점) 다음으로 많은 득점을 올렸다. 강유림은 "다들 너무 힘들어했는데 끝까지 투지를 보여서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삼성생명은 부상으로 주축 선수들의 이탈이 많다. 이에 강유림은 "상황이 많이 안 좋아지긴 했지만 계속 그것만 탓할 수는 없다"며 "지금 있는 인원끼리 똘똘 뭉쳐야 한다고 (선수들끼리) 계속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31분 16초 동안 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한 삼성생명 신이슬은 "연패를 하고 있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기에 임해서 이길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이야기했다.

용인 삼성생명은 오는 4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원큐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영상_강민주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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