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女 점점 어려진다‥19세 금발 모델과 파티 데이트[할리우드비하인드]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세 금발 모델과 데이트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2월 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최근 열린 한 파티에 19세 이스라엘 출신 모델 이든 폴라니와 함께 참석했다. 이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7세 모델 지지 하디드와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여러 명의 각자 다른 여성과 파티에 참석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히면서,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사귄 모델 카밀라 모로네와 결별한 이후로 정식으로 교제하고 있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온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타이타닉'이 25주년을 맞아 4K 3D로 리마스터링돼 2월 8일 국내 개봉한다.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과 ‘로즈’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작품이다.(사진=뉴스엔DB, 이든 폴라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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