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농촌운동으로 농업 발전 이루자”

황송민 2023. 2. 3.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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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새농민운동'으로 태동해 선진농업 전파, 후배 농민 육성 등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농협의 핵심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가 '100년 농촌운동'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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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새농민회 충북도회 총회
청년농 육성·고향기부제 정착 논의

충북농협본부(본부장 이정표)가 1월27일 본부에서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회장 곽찬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한국새농민회는 1965년 ‘새농민운동’으로 태동해 선진농업 전파, 후배 농민 육성 등 농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농협의 핵심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정표 본부장과 곽찬주 회장, 임원 등 50여명은 ‘2023년 사업계획과 수지 예산 심사’를 하고 농업·농촌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농협 핵심 과제인 ‘100년 농촌 운동’과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청년농민 육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조기 정착 등 다양한 농촌 현안에도 의견을 공유했다.

이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새농민회 충북도회가 ‘100년 농촌운동’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자”고 말했다. 

청주=황송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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