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메타 호실적·파월 발언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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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스탠다드앤푸어(S&P) 500지수는 39.47포인트(0.96%) 상승한 4158.68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48.83포인트(2.11%) 오른 1만2065.15로 장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과 더불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의 '비둘기파(통화긴축 완화) 메시지'로 이날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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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34포인트(0.11%) 오른 3만4129.30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S&P) 500지수는 39.47포인트(0.96%) 상승한 4158.68로,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248.83포인트(2.11%) 오른 1만2065.15로 장을 시작했다.
페이스북의 모기업 메타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한 것과 더불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의 '비둘기파(통화긴축 완화) 메시지'로 이날 상승 출발했다고 분석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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