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오색케이블카 부동의 결정 촉구”

이현기 입력 2023. 2. 2. 23: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설악산지키기국민행동' 등 4개 환경단체는 오늘(2일) 원주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색케이블카 설치 사업에 대한 '부동의' 결정을 원주환경청에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환경청이 사업자 편의를 봐주는 확약서를 작성하는 등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도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