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역세권 개발 공조…고성, 양양 등 5개 군 참여

고순정 2023. 2. 2. 23: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제진 동해북부선 건설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 사업이 추진됩니다.

강원도는 오늘(2일) 강원도청에서 고성, 양양, 인제, 화천, 양구 등 5개 군 지역 담당자들과 함께 역세권 개발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도시에 비해 투자 여건이 불리한 군 단위 지역의 역세권 개발을 위해 실무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각 지역 맞춤형 개발 계획도 마련해, 정부 공모 사업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