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박건우에 15대 0 압승…장민호 "'천년바위'의 정답"('미스터트롯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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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황민호가 압도적인 차이로 박건우를 눌렀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10세 황민호와 34세 박건우의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데스매치 무대에서 황민호는 인생무상을 노래하는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박건우는 골반을 튕기는 춤과 함께 디스코, EDM, 셔플 등이 어우러진 '정답은 없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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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2' 황민호가 압도적인 차이로 박건우를 눌렀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10세 황민호와 34세 박건우의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황민호는 박건우를 지목한 이유에 대해 "잘생기고 몸도 좋으니까 친해지고 싶어서 뽑았다"고 설명했다. 박건우는 "황민호는 약점이 없다"며 당황했다.
데스매치 무대에서 황민호는 인생무상을 노래하는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박건우는 골반을 튕기는 춤과 함께 디스코, EDM, 셔플 등이 어우러진 '정답은 없다'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황민호의 무대에 대해 "발음, 발성, 완급 조절이 너무 완벽했다. '천년바위'는 어느 정도 노래한다는 사람은 꼭 한 번씩 부르는 노래인데 황민호를 보면서 이렇게 부르면 되겠구나, 정답을 알려준 것 같다"고 호평했다.
전혀 다른 매력의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15대 0으로 황민호의 압도적 승리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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