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호, 인생 2회 차 아니야?...두 바퀴 띠동갑 박건우 15 대 0 올킬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황민호가 인생 2회 차 감성을 선보였다.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는 박건우와의 1 대 1 데스매치에서 완벽 승리를 거둔 황민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감성 거인 황민호는 트롯 짐승돌 박건우를 지목했다. 박정식 ‘천년바위’를 선곡한 황민호에 마스터들은 인생무상의 가사를 어떻게 소화할지 걱정했다.
비장하게 준비를 마친 황민호는 첫 소절부터 시원시원하게 엄청난 표현력을 선보였다. 10세의 천년 묵은 감성에 노래가 끝나자 관객들은 비명을 터트렸고 이홍기는 “인생 2 회차라니까?”라며 경악했다.
장민호 ‘정답은 없다’를 선곡한 박건우는 골반을 튕기며 어른 섹시로 맞섰다. 눅진한 목소리로 노래한 박건우는 박력 넘치는 미국춤으로 관객들을 홀렸고 EDM 파티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감성과 퍼포먼스 대결에 이홍기는 “민호 군이 어떻게 그 발성을 알지?라고 생각하면서 감탄하면서 무대를 봤다. 변성기 없이 그냥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바랄 정도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으면 한다. 건우 씨는 볼 때마다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해 주신다. 편곡이 다양하게 나왔다. 그런 시도를 처음 해주신 것도 신선했다”라고 말했다.
장민호는 “민호는 일단 발음, 발성, 노래 완급조절이 너무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천년바위’는 트로트 좀 한다는 사람이 꼭 선곡해서 부르는 노래다. 민호가 보여준 ‘천년바위’는 앞으로 이렇게 부르면 되겠다 정답을 보여줬다. 건우 씨는 마스터 예심에서도 제 노래 ‘무뚝뚝’을 불러주셨다. 제 노래가 건우 씨만 만나면 과격해지고 과감해지는 매력이 있다. 가볍고 신나야 할 무대를 무겁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찾아나가는 과정에 박수드릴만하다”라고 전했다.
알고보니, 혼수상대는 황민호의 구음이 너무 아름다웠다며 강약 조절의 진수를 보여줬으니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스터 투표 결과 15 대 0으로 황민호가 승리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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