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최연소 황민호, 24살 차 박건우에 만장일치 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황민호가 박건우를 상대로 승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마스터 예심 '선' 황민호와 '트로트 짐승돌' 박건우가 대결 상대로 붙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트롯2' 황민호가 박건우를 상대로 승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최연소 참가자이자 마스터 예심 '선' 황민호와 '트로트 짐승돌' 박건우가 대결 상대로 붙었다. 두 사람은 24살 차이 뱀띠 띠동갑으로 소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민호는 박건우를 지목한 이유로 "잘생기고, 몸도 좋으니까 친해지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황민호는 1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박정식의 '천년바위'를 열창했다. 박건우는 장민호의 '정답은 없다'를 선곡, 섹시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편곡으로 눈길을 끌었다.
대결 결과, 황민호가 15:0으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두고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