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아파트 월세 거래 비중 40%…역대 최고
이현진 2023. 2. 2. 23:20
[KBS 울산]지난해 울산지역 아파트 임대차계약 가운데 월세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아파트 전·월세 계약 만 4,500여 건 가운데 월세 거래는 5,810건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 집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또 지난해 아파트를 포함한 울산지역 전체 주택 전월세 계약 중 월세 비중도 54.9%까지 높아졌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인가구 전기료 1년 전보다 11,000원 오른다…“누진제 주의”
- ‘천공 尹관저 개입’ 재등장…“CCTV 공개해야” “청담동 시즌2”
- 윤핵관, 安에 총공세…“가짜 윤심팔이” “대통령이 분개”
- 민주, 난상토론 속 ‘이상민 탄핵’ 일단 보류
- [단독] 檢, 하얏트호텔 난동 ‘전국 10대 조폭’ 대거 소환…KH그룹 관련성 수사
- [제보K] tvN 예능, 책 무단 도용 기소…“1년 가까이 보상 없어”
- 스마트폰 수명 늘었는데…‘셀프 수리’ 미국만 가능
- 넉 달 만에 나온 안심전세 앱…“예방 기능 한계”
- 미 B-1B·F-22 전격 전개…북 “초강력 대응”
- ‘덮개만 있었다면’…안전 불감 잇단 지붕 추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