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경로당에 난방비 추가 지원…울산 최초

[KBS 울산]울산 남구는 물가 인상으로 난방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 경로당 136곳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추가 지원되는 난방비는 경로당 한 곳당 월 10만 원이며 울산 5개 구·군 중에서는 남구가 처음으로 경로당에 난방비를 추가 지원합니다.

한편 울주군은 난방비 상승 등으로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빈곤층이나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특별지원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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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건 기자 (god@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