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장윤정, 임찬에 "영탁 '막걸리 한잔' 생각나…'리듬찬'"

조은애 기자 2023. 2. 2.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장윤정이 임찬의 무대에 "영탁의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장윤정은 "다른 상대를 만났다면 둘 다 승자 자리에 있을 거다. 임찬의 무대를 보면서 영탁이 '막걸리 한잔' 불렀을 때 한 방이 생각났다. 그날로 '리듬탁'이 된 건데 오늘 '리듬찬'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2' 장윤정이 임찬의 무대에 "영탁의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이날 임찬은 오찬성을 지목해 1대 1 대결을 펼쳤다. 선공에 나선 그는 구성진 목소리로 '그물'을 불렀다. 야구 선수 출신인 오찬성은  '바보 같은 사나이'로 풍부한 저음과 꺾기 창법을 선보였다. 

장윤정은 "다른 상대를 만났다면 둘 다 승자 자리에 있을 거다. 임찬의 무대를 보면서 영탁이 '막걸리 한잔' 불렀을 때 한 방이 생각났다. 그날로 '리듬탁'이 된 건데 오늘 '리듬찬'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찬성의 창법을 두고 "타고난 것 같다"고 호평했다. 

마스터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임찬과 오찬성의 1대 1 데스매치 결과는 9:6으로 오찬성의 승리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