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장윤정, 임찬에 "영탁 '막걸리 한잔' 생각나…'리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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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장윤정이 임찬의 무대에 "영탁의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장윤정은 "다른 상대를 만났다면 둘 다 승자 자리에 있을 거다. 임찬의 무대를 보면서 영탁이 '막걸리 한잔' 불렀을 때 한 방이 생각났다. 그날로 '리듬탁'이 된 건데 오늘 '리듬찬'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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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스터트롯2' 장윤정이 임찬의 무대에 "영탁의 '막걸리 한잔'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가 이어졌다.
이날 임찬은 오찬성을 지목해 1대 1 대결을 펼쳤다. 선공에 나선 그는 구성진 목소리로 '그물'을 불렀다. 야구 선수 출신인 오찬성은 '바보 같은 사나이'로 풍부한 저음과 꺾기 창법을 선보였다.
장윤정은 "다른 상대를 만났다면 둘 다 승자 자리에 있을 거다. 임찬의 무대를 보면서 영탁이 '막걸리 한잔' 불렀을 때 한 방이 생각났다. 그날로 '리듬탁'이 된 건데 오늘 '리듬찬'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오찬성의 창법을 두고 "타고난 것 같다"고 호평했다.
마스터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임찬과 오찬성의 1대 1 데스매치 결과는 9:6으로 오찬성의 승리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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