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양희은→이찬혁 무대 달궜다...5일 첫 방송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2. 2. 22: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녹화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2일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더 시즌즈')' 제작진은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한 주의 마지막을 장식할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55분 KBS2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녹화 현장이 베일을 벗었다.

2일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이하 ‘더 시즌즈’)’ 제작진은 녹화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양희은,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가 게스트로 출연해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의 첫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더 시즌즈’ 첫 녹화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사진=KBS 제공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 만큼 다채로운 볼거리와 재미가 예고됐다.

묵직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무대부터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무대까지 아티스트들 저마다의 색깔을 담은 공연을 선보여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재범이 크러쉬를 업은 채 함께 무대를 꾸미거나 이영지와 호흡을 맞추는 모습, 양희은과 편안하게 대화하는 모습이 공개돼 본 방송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지상파 첫 단독 MC로 나선 박재범이 선보일 센스 있는 입담과 예능감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의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한다.

첫 번째 시즌인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일요일 밤, 모든 고민과 걱정을 없애줄 뮤직 토크쇼다. 박재범이 MC를 맡았으며 멜로망스 정동환, 소란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이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를 결성했다.

한 주의 마지막을 장식할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5일 오후 10시 55분 KBS2에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5분 시청자들을 만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