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NCT127 재현에 “얼굴이 배우상... 내가 이런 거 잘 봐” (‘짐종국’)

2023. 2. 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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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김종국이 그룹 NCT127의 재현의 얼굴이 배우상이라고 말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는 그룹 NCT127의 멤버 태용, 재현, 정우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재현은 “운동을 좀 오래 했는데 최근 들어서 좀 커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며 몸을 키우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그런 재현에게 “이 얼굴에 몸도 좋으면…”이라며, “얼굴이 약간 배우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내가 이런 거 잘 본다”라며, “god 나왔을 때 계상이 보고 맨날 ‘너는 배우상이다’ 그랬다. 2PM 처음 데뷔하고 단체로 왔을 때는 준호를 보자마자 그랬다. 나중에 네가 진짜 제일 잘 될 거 같다고”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김종국이 재현에게 배우 활동에 관심이 있냐고 묻자 재현은 “없진 않다”라고 대답했다.

김종국은 “이제 배우가 됐을 때 반전 매력, 샤워신 이런 거 할 때 옷 벗었는데 몸이 막 (좋으면) 이슈가 빡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짐종국’ 영상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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