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子' 마커스강, 발레리노 정민찬에 勝…극과 극 무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 마커스강이 정민찬을 상대로 승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발레리노 출신 정민찬과 가수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이 대결을 펼쳤다.
이어 마커스강이 무대를 앞두고, 어머니 우연이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터트롯2' 마커스강이 정민찬을 상대로 승리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일대일 데스매치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발레리노 출신 정민찬과 가수 우연이 아들 마커스강이 대결을 펼쳤다. 정민찬은 우아한 발레를 시작으로 시선을 압도한 뒤, 박상철 '빵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흥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마커스강이 무대를 앞두고, 어머니 우연이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더불어 마커스강은 아버지와의 추억이 담긴 트럼펫 연주를 20년 만에 도전, 매력적인 저음을 뽐내며 남진의 '빈 잔'을 열창했다.
극과 극 두 사람의 무대가 끝난 뒤, 마스터 박선주는 "두 분 무대가 다 만족스럽지는 않았다"라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최종 결과, 마커스강이 11:4로 승리하며 다음 라운드에 직행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