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빈·이회택·석매튜 ‘보이즈 플래닛’. 당신의 픽 예고 (첫방)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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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즈 플래닛' 여전히 스타성 넘치는 친구들이 즐비했다.
K-POP(케이팝) 미래는 여전히 가능성이 상당했다.
글로벌 연습생 사이에서도 상당한 끼와 외모, 재능을 가진 출연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습생을 비롯해 한국 아이돌을 보고 큰 중화권 연습생들 역시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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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보이즈 플래닛' 여전히 스타성 넘치는 친구들이 즐비했다. K-POP(케이팝) 미래는 여전히 가능성이 상당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첫 방송 1회에서는 여과 없는 한국 연습생, 글로벌 연습생들의 대결이 시작됐다.
이곳은 가수를 뽑는 자리였고, 노래를 잘 들려주는 것도 중요했다. 아이돌이라 한들 노래를 보여주는 수준에 그치는 연습생들도 많았기에 심사위원들은 “노래는 들려줘야 하는 것”이라고 충고했다.
글로벌 연습생 사이에서도 상당한 끼와 외모, 재능을 가진 출연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미국 연습생을 비롯해 한국 아이돌을 보고 큰 중화권 연습생들 역시 상당히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참가자들이 생각보다 탄탄한 면모를 과시했다. 개중 위에화 K그룹은 올스타를 연이어 받아내며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캐나다에서 온 MHN 석매튜는 귀엽고 밝은 면모를 과시했고, 이에 심사위원들은 “엑소 시우민 분위기”라고 말했다.
석매튜는 무려 불어, 영어, 한국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글로벌 이인재였다. 이런 언어 능력 역시 아이돌의 중요한 면모였다.
석매튜는 “원래 춤에 자신 있었는데 친구들 다 잘해서 지금은 애매하다”라고 귀여운 웃음을 지었다.
그는 겸손한 모습과 다르게 상당한 실력을 뽐냈고, 이석훈이나 솔지 등은 “잘 하는데? 깔끔하다”고 극찬했다.
이를 지켜보는 함께 한 타 연습생 성한빈은 눈물을 쏟았다. 두 사람 모두 캐나다에서 와 의지를 했던 사이이기에, 울컥함이 더해졌다.
더불어 펜타곤 멤버였던 이회택은 30대로서 이곳에 다시 도전하며, 많은 후배들의 귀감이 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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