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이이경&정혁, ‘절친’된 배경은? “사주 마니아!”

김민정 2023. 2. 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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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의 '사주론'에 김구라마저 고개 숙였다.

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문별과 정혁이 등장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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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의 ‘사주론’에 김구라마저 고개 숙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스페셜 괴스트로 문별과 정혁이 등장했다.

김숙은 “슬픔은 나누면 2배, 공포도 나누면 2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포에 떨 때 땀 냄새를 맡으면 덩달아 공포를 느낀다는 결과가 있다”라며 ‘절친 특집’을 알렸다.

이이경의 절친은 모델 출신 정혁이었다. 정혁은 등장하자마자 개인기로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정혁은 얇은 피부를 잡아서 죽 늘렸다. 고무처럼 죽 늘어나는 정혁의 얼굴에 패널들은 기겁했다.

또한 정혁은 ‘사주 마니아’라는 사실을 알렸다. “사주는 사이언스다!”라며 정혁은 사주에 대해 장광설을 펼쳤다. 결국 김구라는 듣다말고 고개를 떨어뜨리기까지 했다.

정혁은 “내가 불 기운이 많다. 물 기운이 없다더라”라고 말했다. “그래서 방을 수족관으로 채웠다”라며 방 사진을 공개해 놀라게 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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