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불륜설 재점화...남편 녹취록 공개 “10세子, 오락실 방치하고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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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과 불륜설의 당사자 남편이 또 다른 폭로를 이어갔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충격 녹취 공개! 아내가 털어놓은 최정원 사태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아내 A 씨가 최정원과 잠실에서 만나기 위해 10세 아들을 서울 잠실의 한 테마파크 오락실에 4~5시간 놔뒀다"며 이에 "아내 A 씨는 '아들이 가라 했다' 아들의 동의를 얻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진호는 최정원과 아내 A 씨의 과거 관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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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과 불륜설의 당사자 남편이 또 다른 폭로를 이어갔다.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서 "충격 녹취 공개! 아내가 털어놓은 최정원 사태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진호는 새로운 사실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아내 A 씨가 최정원과 잠실에서 만나기 위해 10세 아들을 서울 잠실의 한 테마파크 오락실에 4~5시간 놔뒀다"며 이에 "아내 A 씨는 ‘아들이 가라 했다’ 아들의 동의를 얻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진호는 최정원과 아내 A 씨의 과거 관계를 언급했다. "최정원은 A 씨와 동네 오빠 동생 사이라고 말했지만 당시 최정원은 평창동에 살았고, A 씨는 정릉에 학창 시절을 보냈다. 차로 20~30분 거리다. 또 A 씨는 최정원을 알게 된 것이 대학시절 이후라고 답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진호는 너무 극단적으로 갈리는 주장이라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어렵다 언급했다.
이날 이진호는 A 씨가 각서를 쓸 당시 남편이 녹취한 자료를 공개하기도 했다.
남편이 A 씨를 향해 "엄마가 바람나면 어떡하냐. 차라리 이혼하자고 하지 그랬냐"라고 다그치자, A 씨는 "바람이라고 생각 안 했다. 오랜만에 만난 거고. 운동도 같이하고 그랬으니까. 이혼 생각은 당연히 하지도 않았다"며 "(과거 교제했지만) 나중에는 오빠·동생으로 하자고 하고 넘어간 사이"라고 말했다.
여러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사태의 귀추가 주목된다.
iMBC 박노준 | 사진출처 연예 뒤통령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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