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챔스 비상, 음바페 ‘근육 부상 3주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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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24)의 부상 이탈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프랑스 레퀴프는 "음바페의 부상 회복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과거 예상보다 부상을 빨리 털어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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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24)의 부상 이탈 기간이 예상보다 길어질 전망이다.
PSG 2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몽펠리에와 프랑스 리그1 21라운드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2위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와 격차를 5점으로 유지하며 선두를 지켰다.
승리에도 웃을 수 없었다. 음바페가 쓰러졌다. 전반 10분 페널티킥을 실축했고, 20분에는 상대에게 태클을 당했다. 운수 나쁜 날이었다. 전반 21분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프랑스 레퀴프는 “음바페의 부상 회복 시간이 다소 걸릴 것 같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음바페가 오전에 검사를 받았다. 근육 부상이 발견됐다. 며칠 안에 재검사를 받는다. 통상 3주 정도 이탈이 예상된다.
PSG는 툴루즈(5일), 마르세유(9일), AS모나코(12일)를 상대한 뒤 15일 05시 바이에른 뮌헨과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치른다.
매체는 음바페가 뮌헨전에 나서기 힘들 것 같다. 그러나 과거 예상보다 부상을 빨리 털어낸 적이 있다. 때문에 뮌헨전에 초점을 맞춰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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