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해시 공무원 뇌물수수 혐의 수사
김소영 입력 2023. 2. 2. 22:13
[KBS 창원]부산지검 동부지청이 최근 금품수수 혐의로 김해시 교통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해시 공무원 A씨가 어린이보호구역 CCTV 납품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A씨를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해시는 A 씨를 전보 조치하는 한편, 자체 진상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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