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루시안-유미로 힘 키운 한화생명, T1 방어막 뚫고 1-1

김형근 2023. 2. 2. 22: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간을 들여 쳔천히 힘을 키운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이 T1을 상대로 체력과 힘을 과시하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갔다.

그 사이 세 번째 드래곤으로 첫 스택을 쌓은 한화생명이 상대 추격을 흘려내며 레넥톤을 쓰러뜨렸으며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한 T1 병력들이 네 번째 드래곤 타격을 시작하자 타이밍을 노려 스틸한 뒤 후속 교전서 2킬을 챙기고 바론 쪽으로 이동하려다 상대 저항에 물러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들여 쳔천히 힘을 키운 한화생명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이 T1을 상대로 체력과 힘을 과시하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갔다.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3주 2일차 2경기에서 한화생명이 2세트를 승리했다.

2세트 첫 드래곤과 전령을 T1이 독식하긴 했지만 드래곤 둥지 앞에서의 합류전서 정글러를 교환한 T1이 드래곤 2스택과 함께 전령을 하단 지역에 소환한 뒤 중앙 지역에 집결해 아칼리를 잡고 두 번째 전령을 가져갔다. 그 사이 세 번째 드래곤으로 첫 스택을 쌓은 한화생명이 상대 추격을 흘려내며 레넥톤을 쓰러뜨렸으며 중앙 1차 타워를 철거한 T1 병력들이 네 번째 드래곤 타격을 시작하자 타이밍을 노려 스틸한 뒤 후속 교전서 2킬을 챙기고 바론 쪽으로 이동하려다 상대 저항에 물러났다.

다시 돌아와 정글서 탈리야를 쓰러뜨리고 드래곤으로 향해 3스택을 쌓은 한화생명이 오른이 상대 공격을 막아내며 레넥톤을 쓰러뜨린 뒤 바론 버프를 두른 T1을 상대로 트리플 킬을 쓸어 담고 중앙 지역서도 추가 킬을 더했다. 여섯 번째 드래곤을 앞두고 먼저 교전에 나서 3킬을 기록한 한화생명이 바다 드래곤의 영혼을 챙긴 뒤 추격전 끝 탈리야까지 쓰러뜨렸으며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억제기를 하나 철거하고 물러났다.

다시 T1의 본진으로 진입한 한화생명 병력들은 T1의 저항을 오공과 아칼리의 더블킬로 제압한 뒤 넥서스를 파괴하고 3세트를 준비했다.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김형근 noarose@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