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일로농협 관계자 4명 보험사기 혐의 입건
김애린 입력 2023. 2. 2. 21:57
[KBS 광주]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가 무안 일로농협 임원 등 관계자 4명을 보험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자 다른 창고에 보관 중이던 벼를 가져와 피해 규모를 부풀리는 방법으로 보험금 2억 7천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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