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6개월 출연금지” 김영철→권은비… 게임 편법 쓰자 경고 ‘폭소’ (‘촌스럽게’) [종합]

박근희 2023. 2. 2.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김영철이 게임 꼼수를 쓰는 권은비에게 뮤직뱅크 출연 금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여행을 콘셉트로 당일치기 울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꼼수를 쓰려는 권은비를 보고 멤버들은 "편법을 썼다"라고 말하기도.

권은비는 "그럼 저 뮤직뱅크 못 나오나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영철은 "뮤뱅정지"라고 얄밉게 소리를 질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김영철이 게임 꼼수를 쓰는 권은비에게 뮤직뱅크 출연 금지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에서는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여행을 콘셉트로 당일치기 울산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첫 여행지는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었다. 멤버들은 70년대 교복을 입고 골목길을 걸었다. 이규한은 “영철이 형 느낌이 여기 지나가다가 ‘너네 일로 와 봐’(하는 학생 같다)”라고 말하기도. 멤버들은 상황극을 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멤버들은 교실에 들어가서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 책을 펴서 사람 수가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 이규한은 펭귄들이 있는 페이지를 펼쳤고, 유정은 사람이 한 명 들어있는 페이지를 펼쳤다. 김영철 또한 사람이 한 명 써있는 페이지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권은비가 페이지를 열었고, 사람의 수는 0명이었다. 꼼수를 쓰려는 권은비를 보고 멤버들은 “편법을 썼다”라고 말하기도. 권은비는 “그럼 저 뮤직뱅크 못 나오나요?”라고 질문을 던졌고, 김영철은 “뮤뱅정지”라고 얄밉게 소리를 질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