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K리그 복귀 추진…서울과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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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FC서울과 단기 계약으로 6년 만의 K리그 복귀를 추진 중입니다.
한 시즌에 두 팀까지만 뛸 수 있는 규정 때문에 유럽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어, 새 시즌을 앞둔 FC서울, 그리고 미국팀들과 협상 중인데, 유럽 재진출을 노리는 만큼 서울과 '6개월 단기 임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민/FC서울 홍보팀장 : 협상만 빠르게 이뤄진다면 바로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합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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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공격수 황의조가 FC서울과 단기 계약으로 6년 만의 K리그 복귀를 추진 중입니다.
황의조는 지난해 프랑스 보르도를 떠나 그리스 올림피아코스에 입단한 뒤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자신이 뛸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는데요.
한 시즌에 두 팀까지만 뛸 수 있는 규정 때문에 유럽에서는 다른 선택지가 없어, 새 시즌을 앞둔 FC서울, 그리고 미국팀들과 협상 중인데, 유럽 재진출을 노리는 만큼 서울과 '6개월 단기 임대'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민/FC서울 홍보팀장 : 협상만 빠르게 이뤄진다면 바로 (일본) 가고시마 전지훈련에 합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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