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탐라입춘굿 4년 만에 대면행사..오늘(2) 거리굿 열려

제주방송 권민지 2023. 2. 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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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계묘년 탐라입춘굿이 오늘(2)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탐라입춘굿 첫날인 오늘(2)은 제주 동문과 남문, 서문에서 각각 출발해 관덕정으로 이어지는 도성삼문 거리굿과 입춘 풍물놀이를 비롯한 춘경문굿 등이 진행됐습니다.

내일(3)은 나무로 소를 만들어 고사를 지내는 낭쉐코사를 비롯해 풍년을 기원하는 세경제 등 열림굿이 계획돼 있고, 마지막날인 모레(4)는 신들을 굿판에 모시는 초감제 등 입춘굿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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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계묘년 탐라입춘굿이 오늘(2)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탐라입춘굿 첫날인 오늘(2)은 제주 동문과 남문, 서문에서 각각 출발해 관덕정으로 이어지는 도성삼문 거리굿과 입춘 풍물놀이를 비롯한 춘경문굿 등이 진행됐습니다.

내일(3)은 나무로 소를 만들어 고사를 지내는 낭쉐코사를 비롯해 풍년을 기원하는 세경제 등 열림굿이 계획돼 있고, 마지막날인 모레(4)는 신들을 굿판에 모시는 초감제 등 입춘굿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촬)영상취재 오일령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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