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수집 빅데이터 이용한 국토 관리 방안 논의
제주방송 권민지 2023. 2. 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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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저궤도 위성 정보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국토 모니터링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 박수영 연구원은 국토위성 1호에 이어 후속 위성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유럽 우주국을 비롯한 해외 위성기관과 업무 협력을 통해 영상을 공유하고 국토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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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저궤도 위성 정보를 활용한 기술개발과 국토 모니터링 체계가 구축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태정 인하대 교수는 '위성정보 활용 국토관리 세미나'에서, 국토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자원과 산림, 도시와 시설물 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 위성으로 수집한 빅데이터 활용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지리정보원 박수영 연구원은 국토위성 1호에 이어 후속 위성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유럽 우주국을 비롯한 해외 위성기관과 업무 협력을 통해 영상을 공유하고 국토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촬) 영상취재 강효섭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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