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삼성생명, 선두 우리은행 꺾고 5연패 탈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 아산 우리은행을 누르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3위 삼성생명, 4위 신한은행에만 두 번씩 패했다.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0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날았지만, 팀 실책이 17개로 삼성생명(8개)의 두 배가 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단독 3위로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선두 아산 우리은행을 누르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생명은 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우리은행과 원정 경기에서 69-58로 승리했다.
5연패를 끊은 삼성생명은 12승10패로 공동 3위에서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선두 우리은행(18승4패)은 지난달 30일 인천 신한은행전에 이어 시즌 첫 연패를 기록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시즌 3위 삼성생명, 4위 신한은행에만 두 번씩 패했다.
2위 부산 BNK(13승8패)와의 승차는 4.5게임이다.
남은 정규리그 8경기에서 4승을 추가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가 확정된다.
삼성생명은 배혜윤, 키아나 스미스, 윤예빈 등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 속에 이해란(22점 13리바운드), 조수아(12점 11리바운드)가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다.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20점 11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날았지만, 팀 실책이 17개로 삼성생명(8개)의 두 배가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황혜영 "방송서 쇼했다고? 30년간 병원 다니며 약 먹어"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정시아♥백도빈 아들, 중3인데 키가 183㎝…폭풍성장 근황
- 고소영 "나이 50 넘으니 미운 살 붙어…다이어트약 먹는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아찔 수영복…관능미 폭발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바다 "11세 연하 남편 고백 튕겨…결혼 두려웠다"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천박했으면"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려
- 母 호적에 없는 이상민 "친동생 있다고?"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