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5살 딸 생일에 '놀이공원' 만들어줘...남다른 스케일

이수연 2023. 2. 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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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25)가 생일을 맞은 5살 딸을 위해 놀이공원을 만들어 줬다.

1일 카일리 제너는 딸 스토미 웹스터의 5번째 생일을 맞아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카일리 제너가 속한 카다시안 가족은 평소 파티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2017년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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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카일리 제너(25)가 생일을 맞은 5살 딸을 위해 놀이공원을 만들어 줬다.

1일 카일리 제너는 딸 스토미 웹스터의 5번째 생일을 맞아 성대한 파티를 열었다.

파티 건물 입구에는 스토미 얼굴을 본따 만든 거대한 터널이 세워져 있다. 흡사 놀이공원을 연상시킬 정도로 거대 미끄럼틀, 기념 티셔츠, 풍선 등이 파티를 장식하고 있다.

카다시안 가족의 어린 자녀들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스토미를 위한 생일 케이크도 엄청난 장식으로 꾸며져 있다.

카일리 제너가 속한 카다시안 가족은 평소 파티에 돈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2017년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카일리 제너는 트래비스 스캇과 이혼하고 두 자녀를 공동육아하고 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클로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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